서울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

2021년 05월 17일 부터 07월 31일까지 9차 상시모금함을 오픈하여,
목표액 300만원으로 살인미수 피해자의 흉터치료비를 지원하고자 합니다.

오랫동안 알고 지낸 친구가 안좋은 감정을 가지고
피해자의 얼굴과 목 부위를 사정없이 내리찍었는데요.
다행히도 생명엔 지장이 없지만,
어제와 같은 내 얼굴을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.
가해자는 징역 6년형을 선고 받았어도
피해자의 몸과 마음에 남은 흉터는 치료되지 못했습니다.
피해자가 심신의 건강을 회복하여 안정을 되찾고,
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흉터치료비 모금하게 되었습니다.

많은 기부자님의 따듯한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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